군대로 튀는 지수 인스타에 달린 충격적인 댓글, 지수 대타로 들어가는 나인우

2015년 MBC 드라마 앵그리맘의 고복동 역으로 얼굴을 알렸으며, 같은 해 드라마 발칙하게 고고의 서하준으로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었습니다. 극단을 시작으로 단역, 단편 영화 등 차근차근 다진 연기력과 개성있는 마스크와 건장한 신체 스펙을 가진 좋은 신인이라는 평가를 받았고 특히 앵그리맘에서는 김희선배우님을 짝사랑하는역할로 눈도장을 찍었습니다.

3월 2일 오후 네이트판에 배우 지수는 학교폭력 가해자입니다. 라는 제목의 폭로글이 게시되었습니다. 폭로 내용이 상당히 구체적이고, 비슷한 경험을 당했다는 댓글들도 많이 올라와있어서 파장이 더욱 커지고있습니다.

같은 날, 18시 48분경 또 하나의 폭로글이 등장했습니다.
피해자의 폭로글을 살펴보면 이전 학교폭력 폭로글에 비해 훨씬 수위가 높습니다. 단순히 불량하다 수준은 한참 뛰어넘었습니다. 첫번째 폭로자는 사과는 바라지 않고 평생 학교폭력 가해자라는 꼬리표를 달고 살라고 적시되어 있습니다. 폭로글에 달린 댓글들 역시 폭로글과 일맥상통하게 비슷한 내용으로 자신들이 당한 피해 사례들로 가득 이어져 있습니다. 여기에 더해 성폭력의혹까지 추가돼 사건은 점점 막장으로 치닫는 중입니다.
 


모두 지수학폭 폭로글에 달린 댓글을 보면 정말 악마였네요.
동창생들의 동창회때 안줏거리가 지수언제터질까 였다니...
얼마나 숨기고 살았던걸까요
왜 이제야터진걸까요...

지금 하고있는 "달이뜨는강"도 김소현 배우님이 정말 열심히했고 고생했다고 직접 언급하시기도 했는데..
그리고 그 많은 스태프들과 배우분들, 드라마관계자들은 막대한피해를 입은것같네요

지수인스타에 달린 댓글인데 이일때문에 실명밝히시고 댓글다신것같아요ㅜㅜ

지수는 군대로 튑니다
드라마찍기전에 영장나왔다고하는데 학폭 안터지고 드라마도 잘됐으면 군대는 미뤘을것같네요

 

 

 

 

달이뜨는강은 지수대타로 나인우가 들어간다고합니다.
94년생에 키는 187로 철인왕후에서 눈도장을 찍었습니다. 이번을 계기로 나인우가 더 승승장구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