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윤경 (1) 썸네일형 리스트형 <딸에 대하여>: 같이 있는거, 그거 하나 저희마음대로 할 수 있어서요. 소설 원작 영화로 하윤경, 임세미라니. 무조건 봐야한다. 어르신들끼리 대화에서 아이낳는게 나중에 재산이고 보험이라는 말이 나온다. 임세미는 대학강사로 나옴. 하윤경은 식당에서 일하며 요리배우는중, 기사나 에세이 쓰는중. 극중 서로 애칭이 그린과 레인이다. 어떻게든 같이 있을 방법을 찾은게 지금 이런 상황이라고 말씀 드리는거에요. 그러니까 왜 꼭 같이.. 그래야돼요.. 욕실에서 말리라니까. 좀만참자. 우리만 참는거야? 우리만 참는거 아니잖아. 파스타 드셔보시겠어요? 맛이 좋아요. 저한테 말씀도 낮추시고요. 커피 한잔 드릴까요? 드셔보세요. 연하게 내렸어요. 되도록이면 안마주쳤으면 좋겠어요. 적어도 아침에는. 전 9시반까진 출근이에요. 그래서 늘 이시간엔 일어나서 커피를 마셔야하구요. 제 생활도 좀 이해해주..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