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모 매일 갱신중인 브레이브걸스 민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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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tertainment/연예

미모 매일 갱신중인 브레이브걸스 민영

브레이브걸스 민영의 본명은 김민영. 1990.9.12출생으로 2021년기준 올해 32살이다. 한양대학교 무용무술학과 출신이고 165cm의 평균여성키보다 큰키에 부모님과 여동생이 있다.


메인보컬인 만큼 가창력이 매우 뛰어나며 걸그룹 메인보컬 중 최상위권의 실력자이다. 브레이브걸스 2기 노래 중 대부분의 후렴구는 민영의 파트이다. 노래잘불러서 춤을 못추냐고? 아니다. 전공이었던 고전무용, 발레는 물론 힙한 분위기의 댄스까지 소화할 정도로 댄스 실력이 상당하다.

 

 

 

 


참하고 곱다는 이미지가 강하다는 팬들의 반응이 많다. 동양적이고 고전적인 미가 돋보인다고. 유나는 브레이브걸스 멤버들 중 아름답다라는 표현에는 민영이 가장 잘 어울리는 것 같다고 언급한 적도 있다.

 

 


적극적이고 긍정적인 성격의 소유자로 팀멤버들이 가수를 포기하려고 하는 때에도 끝까지 포기하지 않았다. 민영타임에 남아있는 영상에 역주행의 가능성에 대해 언급하는 것 또한 이런긍정적인 성격을 보여주는 부분이다. 또한 아이돌 올림픽 육상에 출전했을 때 브레이브 걸스가 한번이라도 더 나오길 바라는 마음에 혼신의 힘을 다해 뛰기도 했다. 그 때 1등으로 달리다 넘어졌으나 다시 일어서서 달리는 모습도 보여주었다. 이런 포기하지 않는 마음가짐과 적극적인 성격이 브레이브 걸스의 큰 버팀목이었으리라 짐작할 수 있다. 인터뷰에서 존버하니 잘된 것 같다는 말을 자주 하는 것도 민영의 의지를 보여주는 부분. 걸그룹으로는 늦은 나이에 데뷔하였고 긴 무명시절을 겪었지만 가수의 꿈을 포기하지 않았던 강한 마음의 소유자라고 할 수 있다.

 

 


여러가지 능력치가 출중한 팔방미인이다. 특기인 보컬과 무용 뿐 아니라 게임, 운동 등 못하는 게 없다. 자체컨텐츠에서 펌프와 드럼매니아에 상당한 실력을 보여준 적도 있고 온라인 게임도 많이 했다고 한다. 아육대에서도 달리기에서 넘어지기 전에는 1위로 달렸던 경험이 있다. 매력이 쩐당.

 

 


예전부터 멤버들에게 "우리는 다 다르게 생겨서(모두 매력이 달라서) 잘 될거야" 라는 말을 했었다고 한다. 그리고 실제로 멤버간의 겹치지 않는 매력으로 엄청난 인기를 끌고 있다.

 


비밀리에 작곡가로 활동하고 있다고 밝혔다. 작곡을 했다라는 사실 외에는 아무것도 밝히지 않았으나 기회가 될 때 팬들에게 밝히겠다고 언급했다.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 민영 본인의 회상에 의하면 롤린의 역주행 이전 해체 이야기가 나올 때마다 본인이 멤버들을 설득하며 다잡아줬다고 한다. 하지만 운전만해마저 별 반응 없이 묻히자 본인도 더 이상 조금만 더 버텨보자는 이야기를 할 수가 없었다고. 그래서 롤린이 떡상할 분위기가 생기자 이번에도 찻잔 속 태풍일 거라 생각하던 다른 멤버들과는 달리 내심 '이번에야말로 잘 되겠구나' 라는 생각을 했다고 한다.

 

 


역주행 전 이제 활동이 어려울 것 같다는 멤버들의 의견을 전하기 위해 민영이 대표로 용감한 형제에게 장문의 메시지를 보냈다. 용감한 형제는 메시지를 받고 긴 시간 고민하며 답장을 하지 못했고 결국 직접 만나기로 약속을 잡았는데, 만나기 직전에 롤린 댓글모음 영상이 떡상하며 역대급 역주행이 이루어졌고 해체가 아닌 컴백을 위해 만나게 되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