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재질인 유재석 비율 몸매관리 습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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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tertainment/연예

아이돌재질인 유재석 비율 몸매관리 습관

 


유느님은 178cm키에 61kg의 황금몸매를 소유하고있다. 1972년생으로 2021년 올해기준으로 50세가 되셨지만 비율과 몸매가 대박이다.

 

 


의외로 유재석의 팬들은 그의 미모(?)를 찬양하는 경우가 꽤 많다. 사실 알고 보면 잘생긴 건 아니지만 뭔가 편안하고 착한 인상인데다 균형잡힌 신체 비율에 키도 적당히 큰 편이고 몸도 군살없이 탄탄하다. 특히나 핏이 상당히 좋은 편이라서 코디에 따라서는 웬만한 아이돌 부럽지 않은 옷맵시를 내기도 한다. 수트라도 입고 나오는 날에는 커뮤니티나 블로그, SNS에서 여성 팬들의 열렬한 반응이 터져나오기도.

 

 


데뷔 초부터 2000년대 초까지만 해도 유재석은 지금과는 전혀 다른 비실하고 촐싹거리는 캐릭터였다. 실제로도 체력은 어딜 가나 약한 그룹에 속했고 운동 신경도 그리 좋지 못했다.

 

 


무한도전에서 꼬리잡기 특집을 하면서 체력이 부족함을 느끼고 담배까지 끊는 결심을 하며 체력도 엄청나게 상승했고, 현재는 방송과 운동에만 전념하는 삶을 보내고 있다. 이적과 김용만 등의 말에 따르면 운동 밖에 안 하는 운동 중독 수준이라고 할 정도.

 

 


이적이 라디오에서 유재석과의 일화를 이야기했는데 취미가 운동 밖에 없다고 할 정도로 꾸준히 헬스클럽에서 운동을 한다고 한다. 몸 관리를 위해 좋아하는 짬뽕도 안 먹는다고. 그 바람에 이적도 운동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고 한다. 그래서 유재석이 일주일 중에 유일하게 인스턴트 식품을 먹는 건 야간매점 밖에 없다고 한다. 방송과 사생활을 맞바꾼 자기관리의 화신이란 것을 알 수 있다. 이 모습은 런닝맨 SNS 특집에서도 나온 적이 있다. 음식빙고 게임을 위해 해산물 뷔페에서 고른 음식들이 그 김종국과 거의 일치했다. 때문에 두 사람 다 그런 음식들 먹을 거면 뭐하러 뷔페에 왔냐는 놀림을 받기도(...)

 

 


신문을 즐겨 읽고 독서량도 상당하기 때문에 전반적인 시사 상식도 상당히 풍부한 편이다. 컴백홈에서 밝힌 바로는 아침에 일어나면 신문을 두 개 정독한다는 듯. 독서의 경우는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 김영희 PD와 대화하며 밝히기를 책책책 책을 읽읍시다를 하면서 재미를 붙이기 시작했다고 한다. 유 부장 같은 역할극의 캐릭터를 맡을 때의 최신 유행을 전혀 따라가지 못하는 모습과 달리 실제로는 모르는 게 거의 없을 정도로 트렌드에 항상 뒤처지지 않는다.

 

 


주변인들로부터 패션 센스 없다는 소리를 듣는다. 보통 지적받는 건 알록달록한 총 천연색 옷을 영 어울리지 않는 조합으로 입는다고 지적받는 부분. 하하도 비슷한 패션 감각을 가졌는지 서로 같은 이유를 대면서 까고 있다. 본인은 몇 차례 노란색을 좋아한다고 밝힌 적 있으며 야구 모자를 좋아하는지 자주 쓰고 다닌다.

 

 

 

 


스키니진 성애자. 부담스러울 정도로 꽉 조이는 스키니진을 심지어 올려입는 것으로 악명(?) 높다. 한 번은 하하가 "제발 바지 좀 내려입어, 보는 사람 민망해죽겠네!"라고 역정을 내는 등 주변인들이 한결같이 이 부분을 지적하고 심지어 유재석의 스타일리스트인 이주은 씨조차 이 점을 단점으로 지적했는데, 본인은 "이건 포기할 수 없다"며 한사코 입고 다닌다. 이주은 씨의 말에 따르면 유재석이 엉덩이가 끼는 걸 좋아하는 거 아닌가 싶다고.

 

 

 

 


하지만 옷을 입었을 때의 핏은 정말 좋다. 어깨가 넓은 편은 아니지만 머리-상체-하체로 이어지는 신체 비율이 굉장히 좋다. 특히 다리가 얇고 긴 편이어서 특히 양복, 정장류의 옷을 입을 때 좋은 핏이 두드러진다. 하지만 패션감각이 피지컬을 뚫고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