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소희 영화 데뷔로 퀴어영화 '폭설' 전주국제영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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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소희 영화 데뷔로 퀴어영화 '폭설' 전주국제영화제

한소희가 퀴어영화 '폭설(Heavy Snow)'로 영화를 처음 찍습니다. 영화 데뷔를 폭설이라는 작품으로 하네요.

한소희 인스타 스토리에도 올라왔네요

한소희, 한해인 주연/ 윤수익 감독/ 77분

 

 

영화는 강원도 강릉에 있는 한 예술 고등학교의 연극영화과에서 만난 서핑을 하는 두 여성의 이야기 입니다.

한소희는 '설'을 연기하고 한해인은 '수안'역을 맡았습니다.

 

 

수안은 하이틴 스타인 자신의 집으로 찾아온 설이와 함께 서울 여행을 떠나게 된다. 이후 서로에게 특별한 감정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확인하게 되지만 오해가 쌓인 채로 설이는 수안을 떠나가게 되고, 훗날 배우가 된 수안은 설이에 대한 그리움에 겨울 바다로 돌아간다.

폭설은 전주국제영화제 한국경쟁 부문에 올랐다. 그 외에 퀴어영화로 '우리는 천국에 갈 순 없지만 사랑은 할 수 있겠지(우.천.사)'도 함께 올랐다. 이 영화는 박수연, 이유미 준연으로 한제이 감독 작품이다. 1999년 한 고등학교 태권도부를 배경으로 우정과 사랑, 그리고 만성화된 폭력과 성폭력을 겪으며 아파하고 성장하는 아이들의 이야기를 담는다.

 

 

-이름: 한소희

-1994년생으로 올해 30살이다.

-울산예고 미술과를 졸업해서 자신이 그린 그림을 인스타에 업로드하기도 한다.

'폭설'의 한 장면

-MBTI:infp

-개인 블로그를 운영하고 있는데 읽는 재미가 쏠쏠하다.

-대표작:부부의 세계, 알고있지만, 마이네임 등

-이름:한해인

-'폭설'영화를 위해 실제로 숏컷을 한 것으로 보인다.

-단편영화를 주로 찍었다.

-<우리의 실수>라는 영화의 연출을 맡았다.

-작업하지 않는 시간에는 그림을 그리면서 감정을 풀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