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포스팅 하네요 최근에 나나의 타투를 보고 조큼 충격이기도 하고 나나가 개이뻐서 쓰게 되었습니다 영화 '자백'의 제작발표회에 나온 나나님이 타투를 하고 나온것인데요. 저는 스티커일까 진짜일까 궁금했었는데 '글리치'의 제작발표회에서 알려줬어요. 나나는 극 중 역할을 위해 타투를 했냐는 취재진의 질문에 “보라로 인해 관심을 가진 것은 아니다. 제가 하고 싶어서 한 것이다, 기회가 된다면 나중에 왜 타투를 했는지 말할 수 있는 날이 오지 않을까 싶다"라고 설명해주었습니다. 나나는 "보라가 몸에 타투를 많이 새기고 있는데 그 타투에 의미 부여를 해주고 싶었다. 타투 의미, 문구 같은 걸 하나하나 고민해가면서 골랐다. 보라가 비속어를 많이 쓴다. 비속어를 넣는 것도 보라스럽지 않을까, 귀엽고 깜찍하게 다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