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나찡 존예로운 타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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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여자

나나찡 존예로운 타투

오랜만에 포스팅 하네요

최근에 나나의 타투를 보고 조큼 충격이기도 하고 나나가 개이뻐서 쓰게 되었습니다


영화 '자백'의 제작발표회에 나온 나나님이 타투를 하고 나온것인데요. 저는 스티커일까 진짜일까 궁금했었는데 '글리치'의 제작발표회에서 알려줬어요.


나나는 극 중 역할을 위해 타투를 했냐는 취재진의 질문에 “보라로 인해 관심을 가진 것은 아니다. 제가 하고 싶어서 한 것이다, 기회가 된다면 나중에 왜 타투를 했는지 말할 수 있는 날이 오지 않을까 싶다"라고 설명해주었습니다.


나나는 "보라가 몸에 타투를 많이 새기고 있는데 그 타투에 의미 부여를 해주고 싶었다. 타투 의미, 문구 같은 걸 하나하나 고민해가면서 골랐다. 보라가 비속어를 많이 쓴다. 비속어를 넣는 것도 보라스럽지 않을까, 귀엽고 깜찍하게 다가가지 않을까 의견도 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에 나나,전여빈 주연으로 '글리치'라는 작품이 넷플릭스에 나옵니다.

'글리치'에서 전여빈,나나님의 연기가 기대가 되네요. 또 보라는 어떤 사람이고 어떻게 보일지 궁금해요.


타투 하나하나에 어떤 의미가 있을지 모르겠지만 나중에 타투에 대한 이야기를 할 수 있는 날이 오기를 바래봅니다.

'글리치'는 2022.10.7일에 오픈되니 많은 관심 바랍니다. '자백'은 2022.10.26일에 개봉합니다.

나나의 본명은 임진아 이고 예명 나나(NANA)는 야자와 아이의 만화 나나의 주인공 고마츠 나나를 닮아서 붙여졌다고 합니다. MBTI는 ISFP라고 하네요.



학창 시절에는 부모님에 의해 바나나 + 꿀 + 우유 믹스로 하루에 맥주잔 3컵씩 마셨다고 합니다(귀엽ㅋㅋ). 본인은 질려서 토할 지경이었지만 이 때문인지, 1~2년 사이에 키가 30cm가 컸다고 합니다. 키가 커서 좋기는 하지만 이때문에 지금은 우유를 잘 안 마신다고 하네요.
바나나라떼라…맛있을것같은데 매일 먹으면 질리긴 하겠네요 아니 그래도 맛있을것같은데..아냐..나나가 질린다면 질리는거겠지..아냐..그래도..아냐아냐


특이한 경력으로 고등학교 때 메이크업 아티스트 자격증, 피부 관리 자격증을 취득했다고 하는데요. 한국 메이크업 전문가 협회 회원증을 인증한 적이 있다고합니다. 전공도 그렇고, 미래에 해 보고 싶은 것 중 하나가 뷰티샵 CEO인 것을 보면 이쪽 분야에 관심이 꽤 많은 것같아요. 완전 잘어울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