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생긴 차은우... 해피투게더에서 어린 시절 칭찬을 바랐지만, 어머니가 엄하게 키워 내심 서운 했다고 한다. '넌 못생겼어, 자만하지 마.' 라는 얘기를 했다고 한다. 어릴 때부터 남달리 잘생겨서 혹시나 버릇 없어질까 봐 많이 참았다고 한다. 어머니의 특훈 덕분인지 자신을 향한 언론이나 멤버들의 칭찬에 덤덤한 표정과 자세를 유지하는 편이다. 다른 멤버들에 대한 칭찬을 할 때도 극찬보다는 담담한 표현을 한다. 웃을 때는 아버지를, 평소에는 어머니를 많이 닮았다고 한다. 콤플렉스는 하체가 두꺼워 허벅지랑 엉덩이가 큰 편이라 바지를 입으면 허리는 큰데, 허벅지는 타이트 해서 수선을 꼭 해야 한다고 한다. 최고의 일탈은 부모님 몰래 심야영화를 보러 간 것인데 트랜스포머를 관람했다고 한다. 연습생 때의 최대 일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