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인엽 여신강림 한서준 그대로 찢고나온 황인엽, 메타몽 좋아하는 황인엽, 감성적인 취미가진 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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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tertainment/연예

황인엽 여신강림 한서준 그대로 찢고나온 황인엽, 메타몽 좋아하는 황인엽, 감성적인 취미가진 남자

요즘 여신강림 한서준으로 여심사로잡은 황인엽. 이 배우님 어디서 나왔는지 왜 이제야 나오셨는지ㅜㅜ


생년월일은 1991. 1. 19.인데 헉 2021년으로 31살 실화입니까ㄷㄷㄷㄷ



2021년 팬들에게 받은 생일선물인것 같네요. 어마어마 하네용ㅎㄷㄷ



소속사는 키이스트네요. 키이스트에는 강한나, 문가영, 우도환, 이동휘, 지수 등등 유명한배우들이 대거 속해있죠.


키가 185cm고 A형 이네요?ㅎㅎㅎ 3살터울 남동생도 한명 있습니다. 황인엽은 모델출신 배우라는 것을 알고계셨나요?

패션모델로 줄곧 활동하다가 2018년에 「WHY : 당신이 연인에게 차인 진짜 이유」라는 플레이리스트 제작 웹드라마로 연기자 생활을 시작했습니다. 당시 나이 28살로 꽤나 늦은 나이에 데뷔를 했지만, 나이에 비해 동안인 얼굴과 신인 답지 않은 안정된 연기력으로 밝고 천진난만한 성격이 매력인 대학생 기재영 역할을 훌륭히 소화해냈습니다. 친구와 좋아하는 여자. 우정과 사랑사이에서 갈등하다, 결국 우정을 지키기위해 사랑을 포기하는 등 겉은 틱틱거리면서도 속은 따뜻하고 의리있는 캐릭터를 연기하며 사람들의 마음을 아프게하기도 했죠.




2019년에는 와이낫미디어 제작 웹드라마인「프레쉬맨 : 아싸들의 인싸 도전기」을 촬영했습니다.
그리고 같은 해에 KBS 드라마「조선로코 녹두전」에 서브남주인 차율무의 호위무사 박단호로 나왔습니다. 조연으로 그다지 비중 있는 역할은 아니었으나, 차율무에 대한 충성심과 카리스마를 지닌 색다른 매력으로 대중들에게 눈도장을 찍었습니다.




그리고 2020년 JTBC 드라마「18 어게인」에 구자성 역할로 출연하며 한층 더 대중들에게 자리매김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구자성은 드라마 초반에 상당히 거친 언행과 행동을 일삼으며 주인공의 아들인 홍시우에게 폭력을 휘두르고, 그의 부모를 욕하는 등 전형적인 문제아의 모습을 보였습니다. 그러나 홍시우의 쌍둥이 누나인 홍시아를 좋아하게 되며 5화부터는 조금씩 선한 방향으로 나아가(좋아하는 여학생을 위로해준다던가, 무알코올 맥주 한모금에 뻗는 등) 후반부 부터는 예상 외의 행보들을 이어나가며 반전매력으로 다수의 시청자들을 팬으로 만드는데에 일조했습니다. (실제로 18어게인에 출연하며 인스타 팔로워 수가 급증했죠.ㅋㅋ)

2020년 12월 09일 방영 중인 동명웹툰을 원작으로 한 tvN 드라마「여신강림」에 가수를 꿈꾸는 한서준 역할로 나옵니다. 처음에는 수호를 골탕 먹이기 위해 임주경에게 친한척 하지만 서서히 마음이 바뀌기 시작합니다.



경기도 의정부시에서 2남 중 첫째로 태어났으며, 부모님과 어렸을 적부터 자주 드라마나 영화를 함께 보며 배우라는 직업에 대해 동경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세 살 터울의 남동생이 있는데, 동생은 학창시절 성적이 좋았고, 본인은 학업성적이 좋지 못한탓에 동생에게 서운했던 적이 있었다고 합니다ㅋㅋㅋ



초등학생 때 포켓몬을 좋아하여 포켓몬 스티커가 들어있는 빵을 사먹기도 했다고 하는데, 지금도 종종 자신의 SNS에 포켓몬이 올라오곤합니다. 인스타 프로필 사진도 메타몽입니다.

어린시절. 어느 날 아버지와 함께 목욕탕을 간 적이 있었는데 목욕탕에서 아버지의 "하고 싶은 거 하면서 살아. 그래야 행복해." 라는 말씀을 듣고 크게 감명받았다고 합니다. 모델과 배우 일을 하는데에도 큰 힘이 되었다고 해요. 어렸을 때부터 '배우' 라는 꿈을 한결같이 키워왔네요ㅎㅎ



"모델과 배우가 되고 싶다는 꿈이 변한 적은 없어요. 초등학교 때부터 부모님과 드라마나 영화를 많이 보고 접하면서 배우라는 직업이 멋있다고 생각했는데, 중학생이 되니 꼭 배우가 되어야겠다는 생각이 확고해지더라고요. 학창시절에 선생님이 저한테 써주신 편지에도 "네가 꼭 모델이 되고, 배우가 됐으면 좋겠다." 는 말이 있어요. 아직도 그 편지를 간직하고 있고, 살면서 이보다 더 이루고 싶은 꿈은 없었던 것 같아요." - "코스모폴리탄 1월호 인터뷰 中" -

모델활동 사진입니다.



롤모델인 배우로 이병헌과 조인성을 꼽았으며, 함께 연기하고 싶은 배우로는 주지훈을 꼽았습니다.
가장 인상에 남는 드라마로는 나의 아저씨를 꼽았으며, 이유는 아무도 힘든사회를 살아가고 있는 상처많은 어린 소녀를 도와주지 않을 때 착한 아저씨가 그 소녀의 상처를 이해해주고 위로해주는 마음이 감동적이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저도 나의아저씨 인상깊게 봤어요ㅜ
인상적이었던 대사로 배우 이선균의 "괜찮아. 다 아무것도 아니야." 라는 대사를 꼽았습니다. 하 이거 찐이죠ㅜㅜ



취미는 음악감상에 잡지읽기.ㅋㅋ
바다를 보면 마음이 편안해져서 바다를 좋아한다고 합니다.
추운 건 참아도 더운 건 못 참는다고 해요.
하루 한 잔 아메리카노를 꼭 마시며 술은 소주는 못 마시고 맥주를 좋아합니다.
좋아하는 장르로는 멜로물과 액션물을 좋아하며 좋아하는 음식으로는 오일 파스타를 꼽았습니다.
의외로 편지쓰는 걸 좋아한다고 해요ㅋㅋㅋ오오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