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소희#퀴어영화#한해인#폭설#전주국제영화제#윤수익감독#퀴어 (1) 썸네일형 리스트형 한소희 영화 데뷔로 퀴어영화 '폭설' 전주국제영화제 한소희가 퀴어영화 '폭설(Heavy Snow)'로 영화를 처음 찍습니다. 영화 데뷔를 폭설이라는 작품으로 하네요. 한소희, 한해인 주연/ 윤수익 감독/ 77분 영화는 강원도 강릉에 있는 한 예술 고등학교의 연극영화과에서 만난 서핑을 하는 두 여성의 이야기 입니다. 한소희는 '설'을 연기하고 한해인은 '수안'역을 맡았습니다. 수안은 하이틴 스타인 자신의 집으로 찾아온 설이와 함께 서울 여행을 떠나게 된다. 이후 서로에게 특별한 감정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확인하게 되지만 오해가 쌓인 채로 설이는 수안을 떠나가게 되고, 훗날 배우가 된 수안은 설이에 대한 그리움에 겨울 바다로 돌아간다. 폭설은 전주국제영화제 한국경쟁 부문에 올랐다. 그 외에 퀴어영화로 '우리는 천국에 갈 순 없지만 사랑은 할 수 있겠지(우.천..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