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은우 스윗한부모님, 잘생긴 남동생 완벽남 차은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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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tertainment/연예

차은우 스윗한부모님, 잘생긴 남동생 완벽남 차은우

잘생긴 차은우...

해피투게더에서 어린 시절 칭찬을 바랐지만, 어머니가 엄하게 키워 내심 서운 했다고 한다. '넌 못생겼어, 자만하지 마.' 라는 얘기를 했다고 한다. 어릴 때부터 남달리 잘생겨서 혹시나 버릇 없어질까 봐 많이 참았다고 한다. 어머니의 특훈 덕분인지 자신을 향한 언론이나 멤버들의 칭찬에 덤덤한 표정과 자세를 유지하는 편이다. 다른 멤버들에 대한 칭찬을 할 때도 극찬보다는 담담한 표현을 한다.

 

 


웃을 때는 아버지를, 평소에는 어머니를 많이 닮았다고 한다. 콤플렉스는 하체가 두꺼워 허벅지랑 엉덩이가 큰 편이라 바지를 입으면 허리는 큰데, 허벅지는 타이트 해서 수선을 꼭 해야 한다고 한다.

최고의 일탈은 부모님 몰래 심야영화를 보러 간 것인데 트랜스포머를 관람했다고 한다. 연습생 때의 최대 일탈은 매니저의 눈을 피해 멤버끼리 몰래 PC방에 간 거라고 한다.

과거 KBS2 '해피투게더'에 출연한 차은우는 어머니의 교육법 공개했다. 차은우는 "어린 시절 어머니가 엄하셨다"라며 "어렸을 적 늘 어머니의 칭찬을 바랐던 것 같다. 그래서 내심 서운하다는 이야기를 했더니 어머니에게서 장문의 문자가 왔다"라고 말했다.
그는 "어머니가 '라디오 잘 봤어. 우리 아기 너무 예뻐'"라며 "'동민이 어렸을 때부터 남달리 잘생겼던 건 분명했다. 동민이 어깨가 올라가서 버릇없어질까 봐 엄마가 많이 눌렀고, 그래서 잘생긴 사람 밖에 나가면 많다고 얘기했던 거고, 엄마도 동민이 칭찬 정말 많이 해주고 싶었는데 어렸을 때 엄마가 많이 참아서 미안하고 고마워'라고 문자를 받았다"라고 설명했다.
마지막으로 차은우는 "'엄마가 아들을 잘 키워야 한다는 신념하에 좋은 엄마가 되고 싶었지만 악역을 간간이 해야 했기 때문에 그랬던 거야. 성인 되면 엄마 마음을 알겠지'"라고 덧붙이며 감동을 자아냈다.


어머니에 대한 사랑을 뽐내 눈길을 끌었다. 과거 SBS '최화정의 파워타임'에서는 아스트로 차은우가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차은우는 "최근 설에 집에 내려가 엄마와 영화도 보고 맛있는 밥을 먹었다"며 "가수가 되기 이전에도 어머니와 데이트를 많이 했다. 보통 막내가 어머니와 살가운 편인데 우리 집은 반대다. 제가 형인데 막냇동생보다 어머니랑 더 친하게 지내는 편이다. 오랜만에 어머니를 뵀는데 나이가 조금 드신 것 같아 마음이 아팠다"고 말하며 어머니에 대한 사랑을 드러냈다.

집사부일체에서 남들은 다 도시락 사왔는데 차은우만 어머님이 직접 싸주시고 손편지까지 써주심..ㅜㅜ 얼마나 스윗한지 알수있다ㅜㅜ

 

 


취미는 맛집 탐방, 영화 보기, 음악 듣기, 엄마와 데이트 등등이다.
엄마와 데이트하기래...ㅜㅜ

싫어하는 것은 매운 음식, 계획 취소, 사람 차별이다.

좌우명은 '이미 가진 것에 감사할 줄 알아야 행복이 온다.

 

 


좋아하는 것은 여행가기, 피아노치기, 머리쓰기, 좋아하는 것 계획하기, 느끼한 음식, 피자 등이다. 피자는 감기에 걸렸을 때 죽이 아니라 피자를 보양식으로 먹었다 한다. 백종원의 골목식당 '회기동 벽화골목' 편에서도 피자집의 메뉴 결정을 돕기 위해 특별시식자로 나와 백종원도 감탄할만큼 피자맛에 일가견이 있음을 보여줬다.

 

 

차은우가 진짜 농구, 핸섬타이거즈 끝나고 작가한테 받은 편지 중 일부인데 얼마나 차은우 자체가 모든것에 노력하고 열정적인지 알수있다ㅜㅜ

MBTI는 INFJ

 


1999년생인 2살어린 남동생이 1명 있다.

차은우는 1월24일 방송된 BS 리얼 농구 예능 ‘진짜 농구, 핸섬타이거즈’ 설 연휴 특별판에서 베일에 싸여있는 남동생을 소개했다.

이날 얼굴 천재 차은우는 "남동생도 잘생겼냐"는 질문에 "귀엽다"고 말문을 열었다.

차은우는 "누가 잘생겼냐"는 물음엔 "나보다 오히려 끼도 많고 얼굴도 더 작다"며 "중국 유학생이고 지금은 군대에 있다"고 답했다.

이에 문수인은 "동생 상해에 있었지?"라고 물었다. 문수인은 "중국 상해에 한인 농구팀이 있다. 이거 한다 그랬을 때 차은우 씨 동생이 상해에 있다고 하더라"고 차은우 남동생과의 특별한 인연을 공개했다.

한편 차은우는 "동생이 형 덕을 보냐"고 묻자 "여자 아이돌 분들 꼭 데려와달라 하는데 근데 뭐 알아서 잘하라 그랬다"고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차은우와 남동생은 어렸을 때부터 꽤 우애가 깊었던 것 같다. 항상 자전거 뒷자리에 동생을 태우고 동네 곳곳을 돌아다녀서 옆 동네 경비 아저씨들에게까지 관심과 사랑을 받았다고한다. 현재는 중국에서 유학중이며, 상하이에 위치한 푸단대학(복단대학교) 신문방송학과에 재학중이다.
멤버들 말로는 차은우보다 얼굴도 작고 키도 크다며 연예계 쪽 일을 했어도 분명 형제가 같이 잘 됐을 거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