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인과 작가 최하늘의 열애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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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여자

유아인과 작가 최하늘의 열애설

유아인과 남자친구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해 논란이 되고 있다.

처음엔 추측이었지만 나중엔 네티즌들의 확신으로 이어졌다.

조각가 최하늘은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아무런 설명 없이 게재된 사진 속에는 유아인이 등장해 눈길을 끈다.

사진 속 유아인은 조각가 최하늘과 거울 셀카를 찍고 있다. 날렵한 턱선과 오똑한 코가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두 사람은 장난기 가득한 포즈와 표정으로 미소를 짓고 있다.

 

특히 두 사람의 마주한 사진에서는 두 사람의 케미가 느껴진다.

앞서 유아인과 최하늘은 인스타그램에 서로의 사진을 게재했다.

유아인은 2020년부터 최하늘 작가의 사진을 게제했다.

작가님은 눈을 왜 그렇게 뜨세요?”

더쿠 커뮤니티 이용자들은 유아인 진짜 잘생겼다”, “얼굴 진짜 쩐다 부럽다”, “살 많이 빠졌다. 차기작을 준비하고 있나요?” “차기작 촬영 중이신가요? 그 얼굴로 찍어주세요라며 미모에 감탄했다.

 

한편, 유아인은 최근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끝의 바보' 출연을 확정 지었다. 이 외에도 영화 '오퍼레이션 서울', '매치', '하이파이브' 등을 촬영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유아인은 최하늘 작가의 생일도 축하했고 유아인의 생일도 함께 보냈다.

 

두사람은 함께 전시를 가고 동료 작가들과도 친하게 만나고 있다.

최하늘 작가가 개인전을 열었을 당시 유아인의 출연작인 영화 <깡철이>에서 영감을 받아서 작품을 전시했다. 이에 유아인은 네까짓 게 나대봐야 내 발끝. 이따위로 할 거면 다 때려치우고 동네 아파트 상가에 학원이나 차려.”

나는 유아인의 언어가 좋다. 마약은 안타깝다.

유아인은 생각이 많아 고르는 단어들이 재밌고 그 문장들이 흥미로워 글을 안좋아하는 나도 몇 번이고 읽어보게된다.

 

퀴어인 동료작가의 작품에도 함께 그려졌다.

빈지노와 정유미도 두사람과 친하게 교류하는 듯 보인다.

서로 예술을 사랑하고 함께 전시데이트도 즐기며 좋은 영향을 주는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