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 출간하여 전 세계 베스트셀러가 된 <더 해빙>이라는 책을 드디어 읽어보았습니다.
누구나 부자가 되고 싶은데 포기한 적 많죠?
저는 아직 포기하지 않고 계속 연구하고 있답니다.
그 해답을 이 책에서 어느정도 얻은 것 같으니 궁금하신 분은 끝까지 읽어주세요!
미국에서 경영을 공부하고 싶은데 취업을 할지 미국으로 유학을 갈지 고민중입니다.
여러분이라면 어떻게 말해주실건가요?
서윤은 이렇게 말합니다. “방도는 하나. 줄을 타고 올라가 코끼리와 싸우는 수 밖에요. 일단 마음을 먹으면 두려워하는 것보다 어렵지 않을 거에요.”
Having(해빙)은 ‘없음’에서 ‘있음’으로 렌즈를 바꾸는 방법입니다.
매일 돈을 쓸 때마다 Having을 하고 그 느낌을 바라보고 그 감정을 조금씩 키워가기만 하면 됩니다.
불안에서 벗어나는 방법
‘기분나쁘다’, ‘짜증난다’라는 표현대신 ‘마음이 편하지않다’라고 이야기 해보세요. 뇌는 감정만 인식합니다.
마음의 그릇 안에 물이 담겨있는데 불안하면 물이 찰랑거리며 넘치겠죠. 마음이 편안하면 그 안의 물도 차분하게 머무르는 법입니다. 부자들은 돈에 대한 편안한 마음가짐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편안하지 않다고 표현한 것도 돈에 대해 편안한 마음을 가지고있기 때문에 그리 표현할 수 있는 것입니다.
흔들린다해도 불안한 것은 자연스러운 감정이니 실컷 불안해하고 조바심내도 됩니다. 계속 목적지를 향해 나아가고 있고 안전하다는 것을 잊지 말아야합니다.
<마시멜로 이야기>란 책 아시나요? 저도 읽었는데 읽고난 후 느낌은 먹고싶은 것을 참고난 후에 먹으면 더 맛있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서윤은 지금하고싶은 걸 참을필요가 없다고 합니다. 마시멜로는 하나가 아니니 우리는 마시멜로 개수를 늘릴 힘을 갖고있다고요.
돈을 쓸 때마다 내가 이돈을 쓸 돈이 있구나 라고 느끼는 것이 해빙인데요 그렇다면 명품 사면서 이런생각하는 것도 해빙일까요?
해빙과 낭비의 차이
돈을 쓸 생각을 했을 때 편안하고 행복함을 느끼면 해빙이고 불안하고 불편하다면 낭비입니다.
해빙의 신호등을 이용하세요. 편안함과 행복감은 초록불, 불안과 불편은 빨간불입니다.
경영의 신 마쓰시다 고노스케는 큰 성공을 거두게 된 비결에 대한 질문에
“하늘이 주신 세가지 은혜가 있었습니다. 가난한 것, 허약한 것, 못 배운 것이 그것이지요.”라고 말합니다.
가난해서 성실함의 중요성을, 허약해서 건강의 중요성을, 못 배워서 배움의 중요성을 해빙한 것이죠. 이것이 진정한 해빙입니다.
감정의 힘
생각한대로 된다는 말이 있죠? 인식에 따라 변할 수 있고 그래서 생각이 물질을 바꿀 수 있습니다.
돈을 가지고 있다는 기쁨 그 감정이 바로 해빙이다. 해빙을 하면 풍요로운 세상이 눈 앞에 펼쳐질 것이다.
간절히 원하면 이루어지지 않는다.
간절히 원하면 이루어진다는 광고를 많이 봤다. 고3때도 원하는 대학을 써놓고 간절히 원했다. 간절히 원하면 반발력이 생긴다. 이미 내가 당연하게 가지고 있는 휴대폰처럼 이미 내것이라고 생각하는게 좋을 것이다. 그럼 편안하기만 하다. 이미 내것이기 때문에.
모두 해빙을 실천해서 행운의 흐름을 타고 몸을 맡겨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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