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 타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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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tertainment/연예

수지 타투


수지는 선후배, 동료, 스태프, 관계자들 사이에서 평판이 좋은 연예인으로 알려져 있다.

"수지는 나이는 어린데 절대 꺾이지 않아요. 위축되지 않죠. 또 정말 긍정적이에요. 그러다보니 모든 사람들이 좋아하게 됐죠. 수지에겐 무슨 '마력'이 있는 것 같아요. 끝날 때는 스태프들이 다 수지에게 중독되었다고 할까요."

 



"수지는 정말 감동스러울 정도로 열심히 하고, 준비도 많이 했고, 학생처럼 공부하듯 성실히 했다. 수지가 현장에서 촬영이 끝난 후 돌아갔는데 자기 콘티를 두고가서 스태프가 보관하다 다음날 준 적이 있다. 스태프가 보여줬는데 놀랐다. 콘티를 들춰보니 고등학교 참고서처럼 빽빽하게 자기 캐릭터, 대사 한마디 한마디를 고민한 게 쓰여있었다. 이렇게 열심히 준비를 하는구나, 혼자 고민을 하는구나 싶었다. 계속 고민하고 연습하고 열중하는 모습에 앞으로 좋은 연기자가 되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원하는 만큼 잘 따라와줬다. 수지한테 가장 고마운 것은 그런 것, 서로 고마워하고 있다."

 


2014년 4월 22일 세월호참사 희생자들을 위해 생명나눔실천 광주전남본부에 5000만원을 기부하였다. 소속사에 얘기하지도 않고 익명으로 기부한 터라 뒤늦게 기부소식이 밝혀졌다. 이뿐만 아니라 수지의 기부금을 전달받은 한 병원측이 수지의 기부사실을 알리면서 데뷔 후 꾸준히 소아암, 백혈병 환자들을 위해 생명나눔실천 광주전남지역본부를 통해 매년 1000만원씩 기부한 것 또한 알려지며 더욱 훈훈함을 자아냈다. 2015년 4월 1일에는 5년간 1억원의 기부를 약정하고 고액기부자 모임 아너 소사이어티에 가입했다.

 

 


의외로 여덕이 많다. 아이돌답게 예쁜 외모인데다 춤과 노래 등 능력치도 뛰어나고 예능에서 보이는 행동들이 워낙 털털하기 때문에 대중적으로도 인기가 많은 편이다. 사실 아이돌 팬덤 자체가 여성의 비율이 매우 높기 때문에 수지의 코어팬도 여성이 많은 것인데, 그래서인지 수지는 '안 그래도 남자팬이 없는데...'라는 이유로 박진영이 만들어준 곡 중 '남자 없이 잘 살아'가 제일 마음에 안 든다고 했다.

 

 


수지 프로필상 168cm에 47kg는 'Bad Girl Good Girl' 활동 때 몸무게이고, 지금은 47kg보다 조금 더 나간다고 한다.

이렇게 착하고 예쁜 수지님에게 귀엽고 예쁜 타투가 있습니다. 총 2개가 있어요. 둘다 잘안보이는곳에 했어요.

 

 

 


네 번째 손가락에는 미니 하트를, 목덜미에는 그보다 조금 더 큰 하트+십자가 타투조차도 사랑스러운 수지네요.


목뒤에 작은 타투가 있는데 시상식에서 뒤돌때 말고는 잘안보여서 정말 가끔 볼수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