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때 그시절 서공예 전정국
본문 바로가기

Entertainment/연예

그때 그시절 서공예 전정국

 

 

 

 


정국은 서공예 3학년 4반 36번으로 소녀들의 마음속에 남아있다...첫사랑같은 남자....후..ㅋㅋ

 

 

 

 

 


학창 시절엔 장난기 많고, 공부는 안 하고, 컴퓨터 게임을 좋아하는 활발한 아이였다고 한다. 과목 중에서는 체육, 미술, 음악을 제외한 모든 과목을 싫어했다고 한다. 중학교 때부터 피구를 하면 상대편한테 강슛을 잘 날렸다고. 다만 지구과학은 끔찍히 싫어했던 모양. 너무 어려워서 깔끔하게 포기했다고. 고등학교 때 영어 시험 점수는 2점이었다는 동급생의 증언(!)도 있었다. 중학교 때 한 학생이 도대체 수학 꼴등은 누구야?하고 말하고 있는 와중에 뒤에서 수학 시험에서 7점을 맞고 동급생들에게 손가락으로 7을 펴며 나 7점! 나 7점!! 하고 달려왔다는 증언이 있다. 심지어 컴퓨터 게임을 하는 스케일이 남달랐다고. 모두가 인터넷으로 게임을 할 때 부모 전동호님과 문미정님몰래 결제를 해서 CD 게임, 싱글 게임을 아침부터 저녁까지 즐겼다고 한다. 컴퓨터 2~3대를 샀다고 아는 형님에서 진이 폭로했는데, 공개된 사진을 보면 음악 작업을 위해 악기도 연결해서 쓰는 걸로 보인다. 어렸을 때 친형 전정현님과 컴퓨터를 두고 베개 싸움을 한 적이 있었으며 얼굴에 상처나기도 했다.

 

 

 

 

아 설렌다...

 

 

여학생들한테 둘러쌓인것좀봐...


고등학교에 1년 늦게 입학해 (중학교를 졸업한 뒤, 데뷔 준비를 위해 바로 고등학교에 입학하지 않았다. 한 해를 건너뛰고 18살에 진학한것이다. )20살까진 교복을 입어야 한다는 게 누나들에겐 치명타면서 앓이 포인트였다. 누나들이 오빠라고 불러도 되냐고 물을 때마다 단호박처럼 안 된다고 해준다. 가끔은 오빠라고 부르는 팬을 의심하기도 한다. 오빠는 왜 나보다 어려? 괜찮아, 잘생겼으면 다 오빠야! 누나 감별사 하지만 이도 예전 이야기가 되었다. 본인이 '오빠가' 라며 칭하기도. 여담으로 고등학교 입학식이 끝나고 본인의 사비로 멤버들에게 탕수육을 쐈다. 모아뒀던 돈을 좀 썼다고 한다. 중학교 졸업할 때도 탕수육을 쐈다. 2017년에도 수능에는 응시하지 않았다. 그리고 고등학교 졸업식 때 본인 카드로 형들에게 식사를 대접했다. 장소는 입학식 때 그 중국집이었다고 한다. 이렇게 해서 무려 91만 원이 나왔다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