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서지혜(37)와 김정현(31)이 핑크빛 열애에 빠졌습니다. 6살 연상연하 커플이네요. 지난 1월 열애를 인정한 현빈(39) 손예진(39) 커플에 이어 두번째커플탄생이네요.
서지혜는 2019년 말부터 2020년 초까지 방송한 '사랑의 불시착'에서 평양 최고급 백화점 사장인 어머니의 외동딸이자 이정혁(현빈)의 약혼녀 서단 역을 맡았습니다. 김정현은 한국에서 사기행각을 벌이고 북한으로 피신해온 구승준 역을 연기했습니다. 이들은 극 중반부터 러브라인을 시작해 '달달'함을 과시하다 극 말미 구승준이 서단을 구하려다 총에 맞아 사망하는 새드엔딩을 맞은 바 있는데요. 하지만 현실은 연애하네요. 사랑의불시착 영향력이 큰것같습니다.
이후 서지혜가 주연을 맡은 MBC 드라마 '저녁 같이 드실래요'에 김정현이 첫회 특별출현도 했다고하네요. 설마~?
이들의 지인에 따르면 김정현은 서지혜의 여성스러우면서도 센스있는 모습에 반했고, 서지혜는 김정현이 6세 연하임에도 불구하고 세심하면서도 적극적인 모습에 마음을 연 것같다고 합니다.
그와중에 넘 예쁨❤️
2019~2020년 박지은 작가의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에서 차가워 보이지만 속은 여린 평양의 상위 1% 첼리스트 셀럽 맵짠녀 서단 역을 맡으면서 연기와 미모가 부각되며 화제성에 올랐습니다. 도도한 고양이 같은 말투와는 달리 귀엽고 허당스러운 매력야! 자고가라! 등 으로 큰 사랑을 받았으며, 특히 드라마 상에서 많은 눈물을 흘리며 보는 사람으로 하여금 슬픔 담당 맴찢 유발자였다는 평. 또한 엄마 역할이었던 장혜진 과의 모녀 케미도 빼놓을 수 없죠.
서단 모녀의 톡톡 튀는 코믹 연기와 대사 합은 사랑의 불시착 영상 조회수 3위를(662만) 기록하며 인기 몰이했습니다. 말빨 DNA 몸소 증명하는 서단(서지혜) 모녀 서지혜는 서단 모녀의 깊은 애정이 드러난 8회 방송 장면을 사랑한다고 말했습니다.
이 장면에서 서단 엄마의 딸을 향한 진심어린 걱정의 마음을 표현했고, 서단 역시 "엄마 딸은 무슨 일이 있어도 누구보다 행복하게 잘 살 거니까"라고 비장하게 대답하며 감동을 배가시켰습니다. 항상 티격태격하는 케미로 웃음을 자아냈던 두 모녀의 진지한 면모가 엿보였던 장면으로, 수많은 이들의 공감을 얻은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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